우울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의 '한' 이 담긴 병 화병🤬증상과 해결방법 혹시 ‘화병’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드라마나 영화 속 인물들이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지는 장면을 보면 종종 “아이고~ 화병 나서 죽겠네”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화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한국인들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질병 중 하나로,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자신이 화병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특유의 문화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그냥 참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화병 환자 수는 무려 71,372명이었다고 합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죠. 그렇다면 화병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화.. 더보기 우울할 때마다 음식을 찾는 '나' 혹시 감정형 폭식?!😨 나는 평소 기분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음식을 먹는다. 배가 불러도 계속해서 먹을 걸 찾는 편인데 이걸 고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언젠가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의 손은 냉장고 문을 열고 있고 입은 무언가를 씹고 있다. 이로인해 항상 다이어트는 실패.... 그럼 대체 왜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을 하는 걸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 그중에서도 특히 음식이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우선 나는 행복감을 느낄 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신경과 학자인 다니엘 에이 멘 박사는.. 더보기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를 위한 지침서 "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른다" 자존감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는 책 모르겠어 .. 나를 모르겠어 ... 나는 누구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책이 되어 내 눈앞에 펼쳐져 있어 제목 보고 선택한 책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에서 바라본 자존감과 우울증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망가진 자신을 찾고 싶을 때 한 번쯤 읽어보세요. 두 가지의 자존감 자존감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외현적 자존감은 너무나 낮지만, 웬일인지 암묵적인 내현적 자존감은 꽤나 높은 상태의 "손상된 자존감"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꽤나 괜찮아 보이는데 의외로 내현적 자존감이 형편없는 상태의 "취약한 자존감" 입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中 두 자존감 모두 내면에 분노를 꾹꾹 눌러 담은 "억압"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