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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회사 내 인간관계 어떡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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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만큼 어려운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나 힘든 건 아무래도 회사 생활에서의 인간관계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사회생활이 다 힘들지만 회사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회사 내에 인간관계는 어떻게 지내야 좋을까요?

 

 

회사 내 스트레스 요인은 어떤 게 있나요?


저는 크게 세 가지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업무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먼저 업무 부분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되는 문제인 '업무 미숙' 그리고 맡은 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생기는 '마감기한 미준수'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상황에선 서로 간의 신뢰가 깨지기 마련이고 팀 전체 분위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팀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상사와의 관계 부분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상사는 어렵고 불편한 존재죠. 

특히나 신입사원이라면 더더욱 그럴 텐데요. 

일단 제일 좋은 방법은 직속 상사분과 친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주 대화하면서 사적인 친분을 쌓는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겁니다.

 

 

만약 그게 어렵다면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하되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태도보다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거나 혹은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자칫하면 꼰대로 낙인찍힐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동기 및 후배와의 관계 입니다.

 

이건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상 선배이기 때문에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하고 존중해줘야 한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선을 넘는 행동은 금물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뭔가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우선은 상대방과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많이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사소한 부탁하나라도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작은 칭찬 한마디라도 건네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껍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업무효율도 올라가고 성과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많은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부디 이글이 여러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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