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에 뛰어드는 MZ세대
MZ세대란?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청년층으로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하며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소비하는 특징이 있으며 미래 보는 현재를 중요시하는 세대로 직업 대한 인식도 다르다.
MZ세대를 사로잡는 기술직의 장점
1.고수익
'고수익이 보장된다면 상관없어'
고수익은 기술직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고수익을 보장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기반을 닦고 나면 수익이 보장되며 이는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현재와 플렉스를 좋아하는 MZ 세대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다.
2. "타인의 시선" 신경쓰지 않아
개인의 행복과 주관이 중요한 MZ 세대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두지 않는다. 이는 기술직에 대한 시선이 유연하도록 만들었다.최근에는 부모 세대도 기술직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도 기술직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3.직장내 스트레스도 한몫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에게 관료주의적 조직은 스트레스로 작용했다.
이는 "눈치 안 보고 원할 때 일하는 자유" 가있는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는데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4.내만족과 성과가 중요해
땀 흘리는 만큼 벌어가는 정직한 시스템과 자신의 역량에 따라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직업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큰 장점이 개인의 성취감에도 영향을 미쳐 기술직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
MZ 세대가 선호하는 기술직 Best 5
1.인테리어 업자
2.미용‧뷰티업 종사자
3.도배사‧미장사
4.생산 기술직
5.전기 기술직
기술직의 어려움과 한계
꾸준하게 하면 자신의 역량과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기술직이지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부족, 기술을 배우기 전까지는 텃새 ,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일과 자신을 찾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 번쯤은 고민해 봐도 좋다고 생각하며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MZ 세대를 응원한다.
